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사랑의 온정 나눔’ 겨울철 생활용품 후원받아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5 [11:05]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 ‘사랑의 온정 나눔’ 겨울철 생활용품 후원받아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2/01/05 [11:05]

부평구노인복지관, ‘사랑의 온정 나눔’ 겨울철 생활용품 후원받아


[로컬경기=허진구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주식회사 키디안으로부터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후원물품으로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448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주)키디안은 인천시 서구 소재하고 있는 업체로 키즈와 가디언의 줄임말로 ‘아이들을 지키는 수호자’라는 비전으로 자유롭고 안전한 활동을 위한 TPU매트를 제조하는 바닥매트 전문기업이다.

이규환 대표는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부평구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나눔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팀 전경은 팀장은 “(주)키디안에서 후원한 다양한 생활용품을 추운 겨울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에게 고맙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무릎담요 400개와 세탁 볼 48개를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 맞춤 돌봄 사업 대상 어르신들에게 46명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하여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고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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