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누굴 뽑을까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2/03/23 [10:56]
[로컬경기] 20대 대통령 선거가 지난 3월 9일 마무리된 후 본격적으로 오는 6.1 지방선거에 집중 되고 있다.
이에따라 다수의 출마자가 나서고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하겠다는 후보자가 봇물 터지듯 흘러 넘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선거의 특징은
과거 지방선거는 출마자의 공약과 정당을 보고 유권자의 투표 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이번 선거는 공약의 비중(?)이 낮아지고 정당(인물)을 보고 찍는(?) 상황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각 지역마다 주민이 원하고 바라는 정책이 대거 출현했기 때문이다.
만약, 출마자 중에서 신박한 공약이 현 시점에서 새로이 나온다면, 웃고픈 상상이지만 그 출마자는 중앙당에 찍힐(?) 가능성이 높다.
지난 대선에서 지역주민이 원하는 바라는 것을 꼭꼭 숨겨 놓았다가 자신만의 당선을 위한 '카드'로 내밀었기 때문이다.
이것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재미 있고, 관심가는 일이다.
한편, 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4차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추어 정책을 잘 접목 추진하는
후보자가 당선되길 기대한다.
빠른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LOCAL) 주민도 편승하여 동반 가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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