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 여주시는 17일 오전 11시 여주시 우만동 24번지(농가 홍기완씨)비닐하우스에서 ‘2023 첫 모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윤주병)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시의회 의장, 시의원 그리고, 각 지역농협 조합장과 주민이 참석했다.
벼 품종은 올벼로 오는 7월 초순께 수확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첫 모내기 의미가 있다.”라며 “지난해 보다 더 좋은 쌀을 생산하고 더 많은 수확을 거두어 농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한편, ‘대왕님표’ 여주 쌀은 남한강 천혜의 옥토에서의 재배로 예부터 전통의 맛과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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