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새로운 문화재단 선보일 것’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3/03/21 [10:50]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새로운 문화재단 선보일 것’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3/03/21 [10:50]

 

[로컬경기] 용인문화재단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김혁수 대표이사 취임 100일을 맞아 ‘재단 비전 및 핵심 전략’을 발표하는 언론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혁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김혁수가 왔으니 재단이 달라지겠구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에 다시 재단 대표이사를 맡음으로써 시민여러분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또, 문화재단은 '시민의 삶을 문화로 만드는 것'이라며, 용인특례시 슬로건인 '용인 르네상스'에 맞추어 재단의 비전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 대표이사는 먼저 문화로 소통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소통의 문화’를 강조하고,

'다양성과 대중성을 제고한 예술교육’ ‘용인어린이 상상의숲’ 변화, 가족체험형축제. ‘문화도시 처인카니발 대한민국 연극제 추진 등을 밝혔다.

 

한편, 김혁수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03월 02일 초대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그해 3월 5일 (재)용인문화재단을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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