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에 좋은 기운을 나눔하는 가게 ‘좋은나눔가게’를 소개한다.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3 [13:34]

양주시에 좋은 기운을 나눔하는 가게 ‘좋은나눔가게’를 소개한다.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0/11/23 [13:34]

양주시에 좋은 기운을 나눔하는 가게 ‘좋은나눔가게’를 소개한다.


[로컬경기=허진구 기자] 양주시는 2016년 이후로 꾸준한 인구증가를 보이고있으며 도시화에 따른 다양한 업종의 가게들이 양주시에 오픈하고 있다.

이 중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금통을 가게 내에 배치해 양주시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을 하고있는 가게들이 있다.

이러한 가게들을 ‘좋은나눔가게’라 하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작한 현판을 가게 내에 부착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좋은나눔가게’ 업주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러한 좋은 기운으로 지역사회를 물들여 건강하고 행복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좋은나눔가게는 저금통 뿐만아닌 지속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 후원업체도 포함된다.

양주시 삼숭동에 위치한 ‘반찬카페 콩’은 혼자서는 식생활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2가정에 지난 7월부터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나눔을 하는 가게는 언제든 ‘좋은나눔가게’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복지관으로써 양주시에 많은 가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