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허진구 기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는 4월 14일 전곡읍 연천군장애인재활작업장 조리실에서 행복나누미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및 소독을 진행 후 활동했으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반찬봉사를 진행하는 이날은 겉절이 김치, 무나물볶음, 불고기 3가지 반찬을 만들어 포장 후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한다. 2021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행복나누미 반찬봉사 활동’은 4월~10월 기간 동안 매월 2회 진행되며 기관 추천과 단체 내 대상자 20가정에게 전달한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서영순 회장은 “독거노인이나 소외계층 등 대상자분들도 코로나19로 힘들 시기에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로컬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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