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철저한 시설 안전대책 마련 및 생활형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적 대안 모색

행정사무감사 4일차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6/11 [14:08]

구리시의회, 철저한 시설 안전대책 마련 및 생활형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적 대안 모색

행정사무감사 4일차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1/06/11 [14:08]

구리시의회, 철저한 시설 안전대책 마련 및 생활형 민원해소를 위한 적극적 대안 모색


[로컬경기=허진구 기자] 구리시의회는 10일 4일차 안전도시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재난 대비 시설 안전대책 강화 및 주정차 민원, 건축공사등 생활형 민원 해소를 위한 적극적 대안 모색을 요청했다.

김광수 위원장 ‘민방위대피소등 비상상황 대비 철저 및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강력 행정처분 요구’

▲ 김광수 위원장은 민방위대피소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 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요구했으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이행강제금 부과 현황을 묻고 향후 불법행위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주문했다.

임연옥 위원 ‘공공시설에 대한 재난 대비 관리 철저 및 안전관리 교육 실시’

이날 ▲임연옥 위원은 인창빗물펌프장, 아천 펌프장 시설보강사업과 관련 우기 대비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으며,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의 대면 교육이 어려우면 영상물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을 요청하고,

공공디자인 조례에 의거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시 공공디자인 심의 대상임을 강조하며 이를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각부서의 교육을 제안했다.

또한 동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대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발생 원인과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박석윤 위원 ‘우기 대비 안전취약시설 점검 철저 및 재난관리기금 목적에 맞게 투명한 집행 제안’

▲박석윤 위원은 우기 대비 안전취약시설 점검상황에 대하여 질의하고 각 분야별 취약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시민 안전을 책임관리 해달라고 당부하고,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재난관리기금 사용과 관련 기금설립 목적에 맞는 투명한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생활형 자전거도로의 기반시설 정비에 대한 요구가 많아 이를 반영하여 주거 공간과 가까운 곳 어디서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수립을 마련해 주기를 요청했다.

장진호 위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야외 음주, 취식 지도점검 철저’

▲장진호 위원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한강시민 공원 내 음주·취식에 대한 지도점검 철저를 기하도록 요청하며, 시립묘지 사거리의 왕숙천 계단공사의

지연 사유를 묻고 우기 전에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철저한 주정차단속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요구했다.

장승희 위원 ‘갈매천 주변 정비 및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보장 강조’

▲장승희 위원은 갈매천의 제초작업 및 물이끼 제거작업, 산책로 보수 등 우천시를 대비한 갈매천 정비에 철저를 요청하였으며, 저상버스의 리프트 항시 운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철저를 기하고, 교통시설 점검을 통하여 교통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양경애 위원‘공사현장 안전점검 주문 및 무분별한 자전거 주차에 대한 조속한 대책 마련 요구’

▲양경애 위원은 최근 발생한 화재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공사 현장, 주택가의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 캠페인등에 적극적 홍보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보행자와 자동차의 위험이 있는 배너기에 대하여 단속과 계도를 실시하고, 구리역 주변 무분별한 자전거 주차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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