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허진구 기자]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천동부교육청(네트워크 4지구), 송천초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선도 캠페인과 금연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플로깅 행사를 통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생활 실천 문화를 알렸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건강의 위험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강조하면서 지역 사회의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에서의 흡연을 근절하고, 지역단체와 함께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로컬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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