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 서종면 문호리 북한강변 일원에서 31일 오전 11시 ‘2024 2024 서종 북한강 뗏목나루 문화제’가 서종면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개최 되었다.

▲ 다이어트 댄싱팀 -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이혜원 의원, 그리고,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윤순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당협의회 의장 최재관 위원장과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주민이 참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2024 서종 북한강 뗏목나루 문화제’에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남한강과 북한강이 평행선이 아닌, 합쳐지는 두물머리 행사를 오는 9월 21일 음악제로 승화시키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윤순옥 전반기 양평군의회 의장은 “이 축제가 서종면민의 축제가 아닌, 양평군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서종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계획에 의회는 문호리 나루터에 대한 역사를 되새기고 앞으로 양평군의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 도의원, 이혜원 의원도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가 문화와 예술이 발전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