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 매년 2만여 명이 다녀가는 양평 6대 축제로 거듭나고 있는 ‘제5회 양평 부추 축제’ 개막식 행사가 28일 오전 11시 양동역 앞에서 개최되었다.
양평 부추는 지난 2023년 기준 전국 부추 출하량의 19%를 차지하였으며, 170여 명의 농가는앞으로 매출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회 의장, 이혜원 박명숙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 최영보 윤순옥 송진욱 여현정 군의원과 최재관 민주당 당협위원장 그리고, 기관 단체장 군민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박명숙 의원과 함께 양평군에서 진행되는 일에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하고,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양평 부추의 우수성 홍보와 구매를 당부했다.
한편, 양평부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성춘)은 환영사를 통해, 이혜원 도의원은 이번 양평 부추 축제를 위해 경기도에서 3,000만원을 지원하는데 힘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로컬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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