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경기] 파란 가을 하늘과 코스모스가 가득한 당남리섬에 28일 16시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 일원(천서리 566)에서 ‘제2회 여주 당남리선 가을사랑 축제’ 개막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 김선교(여주 양평) 국회의원, 여주시의회 박시선 부의장, 강정옥 이충우 여주시장 배우자, 경기도의회 김규창 서광범 의원, 정병관 경규명 유필선 진선화 시의원과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당협위원장, 자매결연을 한 양평군 개군면장 및 기관장 사회단체장 그리고, 인근 군부대 관계자 시민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은 ‘여주쌀 대왕님표 진상미’ 수출 업무를 위한 미국 출장으로 이번 행사에 불참했다.
이모형 축제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당남리섬은 다른섬과 달리 자연의 마법이 펼쳐져 있어 가을 수채화와 그림 같은 아름다움에 빠져든다.”라고 말하고,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 지역 우수 농산물&천서리 막국수 홍보, 역사 깊은 파사성과 당남리섬의 명소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축제가 우리의 자랑 ‘당남리섬 명소화’에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여주시는 관람객의 안전과 당남리섬 경관단지가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축제 개막 선언은 이모형 축제위원장과 김태진 당남리장이 공동 진행하였으며, ‘축제’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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