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허진구 기자 | 기사입력 2024/11/01 [16:4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허진구 기자 | 입력 : 2024/11/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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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인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장    

 

[로컬경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여인철)는 1일 14시 하남시청 2층(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을 개최했다.

 

이날 민주평통 하남시협의회 자문위원, 시민등이 참석하여 차두현(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8.15 통일독트린」의 의미와 ‘자유통일 한반도’를 위한 노력" 강연을 경청했다.

 

차두현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8.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발표한 '8.15 독트린'에 대한 의미와 배경을 설명했다.

 

여인철 민주평통 회장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전과 달리 관심이 부족하다."라고 말하고,

오늘 강연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 통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배우고 경청하여 그 대로 실천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에서는 통일․대북정책과 남북관계,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서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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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두현(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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